낸시랭_Bubble Coco : Mirror Play

서울 강남 신사동 SA갤러리에서 오는 6월2일부터 6월23일까지 3주간 낸시랭 개인전 <버블코코 : 미러플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작가는 시그니쳐인 고양이 코코샤넬을 팝아트 고양이 ‘버블코코’로 캐릭터화시켜 현대미술의 오마쥬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다. 낸시랭의 버블코코는 작년 개인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 세계이다. 이번 전시는 홍대미대 서양화과 학사 석사 전공자로서 평면작품인 캔버스 그림들로만 선보인다. 캔버스에 아크릴물감 그림과 유화물감을 혼합한 그림들로서 동심을 자극하는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페인팅의 다양한 신작들 총14점을 전시한다.